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2. 10. 19. 21:28

삼성 슬레이트 PC 개봉기 지름신2012. 10. 19. 21:28

안녕하세요.

이번엔 삼성 슬레이트 PC (XQ700T1A-WA51) 개봉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가 있어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XQ700T1A-WA52을 사려고 했는데 단종이 되어서 재고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인지는 확인이 필요 할듯합니다. WA51과 WA52의 차이점은 SSD 용량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WA51 : 64GB

WA52 : 128GB 입니다.

컴퓨터를 처음켜고 놀란건 바로 용량입니다. 공장초기화상태인데도 64GB 중에 거의 절반을 벌써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쓸수 있는건 고작 30GB 정도라는 거죠...

암튼 개봉기 입니다.

개봉을 하면 할 수 록 느꼈던건........애플의 노트북을 열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장상태나 모든것이 애플의 맥북의 포장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특정 기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실만 전달하겠습니다.


포장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박스가 보입니다.

삼성 마크가 있는 박스에는 본체가 들어 있었고 나머지 다른 박스는 키보드와 독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본체 박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제품을 열어보는 기분은 언제나 즐거워요~


박스를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본체입니다...

여기서 또 느낍니다... 애플 맥북포장이랑 완전 똑같구나!!!!

저렇게 본체를 비닐로 덥은것과 방충제로 사용되는 위에 보이는 검은색 스펀지까지 완전 같습니다......

맥북을 두번이나 사봤던 저는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체를 꺼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얇고 가볍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본체를 빼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저 종이박스에는 복구씨디와 4G wibro 무료 계정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4G wibro를 한달에 5GB씩 일년간 공짜로 사용가능한게 굉장히 큰 매리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검은색 플라스틱까지 걷어내면 아답터와 터치펜이 보입니다... 근데 구멍하나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있네요....

머가 있었는데 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ㅋ


여기까지 열어보고 본체를 켜봤습니다.

하지만 전원버튼 처럼 생긴것이 오른쪽 사이드 위에 있었는데..

아무리 눌러도 전원이 안켜지더라구요.... 

배터리가 없는가 해서 전원을 연결하고 다시 전원버튼을 막 눌러보니.. 갑자기 켜졌습니다. ㅋㅋㅋㅋ

SSD 라서 만족할만한 부팅 속도가 나옵니다.


두번째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안에는 키보드와 독이 들어 있습니다.


키보드입니다..

이것도 참 애플의 무선키보드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독입니다. 

생각보다 독이 맘에 들었습니다.

알루미늄재질 같은데 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밑에는 고무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본체를 지지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독의 커버를 열면 아래와같이 본체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나옵니다.


독 뒷면에는 전원과 LAN선 HDMI, USB, 해드폰을 낄 수 있는 잭이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파우치 입니다.

이것도 상당히 고급스러워 맘에 듭니다~!!!

펜도 넣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치펜입니다.

신기한건 터치스크린에 직접 닿지도 않았는데 마우스 커서가 움직입니다~!!!

근데 저 동그란 쇠는 어디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끝-




:
Posted by Alguds



북마리아나제도의 로타섬을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좀 생소한나라..

하지만 이번여행에서 머물렀던 사이판이나 티니안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섬 로타를 소개합니다.

서울같은 대도시에서 하루종을 많고 많은 사람들과 치여사는 것이 진저리가 나신 분들에겐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태초의 열대우림을 그대로 품고 있으며 인지도가 아직 많지 않아서 아주 훌륭한 관광지이자 휴식처임에도 불구하고 북적이지 않는 로타섬.

이곳 북마리아나제도를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의 경우 사이판을 가장 많이 방문하고 그중의 일부가 티니안섬도 방문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 로타섬은 정말 적은 수의 한국인들만 방문을 합니다. 

제가 북마리아나제도를 여행하기 위하여 선택한 여행사에서도 로타섬을 들어가는 손님이 처음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사이판에서 30인승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데 로타섬에 들어가는 순간 앞으로 그 비행기를 같이 타고 왔던 30명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절대 보실 수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10명 이상 모여 있는 사람들도 못보실지도 모릅니다. 티니안은 한국과 중국의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와서 사람들을 종종 보지만 여긴 절대 그런 관광객도 못보실 꺼예요~!!!ㅋㅋ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


이 사진을 보세요~ 로타의 흔한 길입니다.

이제좀 감이 잡히셨나요??ㅎㅎ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며 좋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로타섬을 소개 합니다.


가는방법 : 한국에서 북마리아나제도를 가기위해선 사이판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국적기로는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4시간정도 걸립니다. 일단 사이판에 들어온 후 티니안이나 로타 등의 섬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로타섬을 들어가기 위해선 사이판이나 괌에서 프리덤에어를 이용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프리덤에어에 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사이판에서 비행기를 타고 30분정도면 로타섬에 도착을 합니다.



         

교통수단 : 대중교통이 전혀 없으므로 렌트카를 빌려야 합니다. 아니면 호텔셔틀버스를 이용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렌트카 업체는  로타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아일랜더 렌트카와 Budjet 두개가 있었던것 같네요. 저는 한국에서 아일랜더 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http://www.islanderrentacar.com/  이 회사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괌, 필리핀에서 영엽을 하는 렌트카 회사입니다. 저의 경우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빌린적이 있기때문에 그세 익숙해 졌습니다. 렌트를 하실경우 일반 승용차가 아닌 4륜구동을 빌리시기를 권장합니다. 포장도로보다는 비 포장 도로가 훨씬 많구요. 도로사정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친절한 필리핀 출신 아주머니께서 영어로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차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숙박시설 : 로타내에 여러군데의 호텔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숙박시설로는 로타리조트, 더로타호텔, 코코넛빌리지 등이 있구요. 저희가 묵었던 시설은 로타리조트 입니다. 로타섬 유일의 

:
Posted by Alguds

이번에 캐논 10-22 렌즈를 구매하면서

캐논 퍼펙트페어 프로젝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간은 2012년 7월 1일~ 8월 15일에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사은품을 줍니다~!!

제가 구매한 10-22 렌즈로 받을 수 있는 사은품은

렌즈 후드 + 렌즈 파우치 + 클리닝 킷 이네요~!!!!!

10-22 렌즈의 전용 후드인 캐논 EW-83E~~

정품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아주 좋아요^^



이벤트 안내문에는 이벤트 기간이 끝나고 일괄 배송된다고 써있었는데

갑자기 왔네요~!!! 깜짝 놀랐다는;;;ㅎㅎ














:
Posted by Algu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