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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9. 15:00

사이프러스 니코시아-2 여행/사이프러스2010. 8. 19. 15:00

니코시아의 지도입니다. 지도를 보면 도시의 일부가 성곽같은것으로 둘러싸여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 고대의 니코시아는 성곽안에만 있었는데 도시가커져 성곽밖까지 확장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곽안에 남쪽에는 자세한 길의 이름들이 써있지만 위쪽에는 영어로 "Area inaccessible because of the Turkish occupation" 이라고 써있는데 분단된 도시의 모습을 지도를 통해서도 잘 볼 수 가 있네요~

참고로 사이프러스 지도를 구하시려면 국내 포탈보다는 구글에서 찾으시면 많이 구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상에 나타난 성곽들은 아직도 잘 보존이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몇장 올려봅니다.


니코시아에 관련된 정보입니다.http://100.naver.com/100.nhn?docid=41165

다른분이 올리신 블로그 하나 링크 해봅니다 http://blog.naver.com/kakina_y?Redirect=Log&logNo=10006552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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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guds
2010. 8. 19. 14:45

사이프러스 니코시아-1 여행/사이프러스2010. 8. 19. 14:45

학회 주최측에서 학회 둘째날에 니코시아 투어를 시켜주었습니다.
니코시아(Nicosia)는 사이프러스의 수도이며 세계유일의 분단된 도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분단 국가이긴 하지만 하나의 도시가 남북으로 분단된곳은 없는데 이곳 니코시아는 도시가 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독일이 통일되기 전까지는 베를린도 이곳 니코시아와 같이 분단된 유이의 도시였습니다.

전세버스를 통해서 나르나카에서 니코시아로 이동했습니다. 이동시간은 한시간정도 였던것 같네요

나르나카에서 니코시아로가는 고속도로에서 찍은 사이프러스의 모습들입니다.

지중해성기후에 속하고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을 봐도 나무들은 거의 없고..대부분 황토색의 모래만 보였습니다..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해 주어서.... 100% 이해하기엔 완전 부족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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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guds
2010. 7. 1. 17:07

사이프러스 라르나카-2 여행/사이프러스2010. 7. 1. 17:07

이번 포스팅은 사이프러스 라르나카의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도시의 건물 외부색이 황토색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우중충하고 낡은 분위기가 많이 나는것 같았어요.. 시내 중심부의 아주오래된 고대시대의 유적지들로 보아 도시가 형성된지 엄청 오래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시한복판에는 높진 않지만 번듯한 건물들이 많이 있었고 약간 주거지로 나가게 되면 오래되서 부서질것 같은 건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주거지로 사용되는 건물들도 대부분 색깔이 없이 우중충한 황토색이었습니다. 
날씨는 진짜 좋았는데.. 왠지 도시는 밝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도시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느낌이 들고 가장 넓은 차선도 편도 3차선인것으로 기억이 나고 거의 2차선 이나 1차선 이었습니다.
버스같은 대중교통은 없는건지 아니면 제가 못본건지 모르겠지만.. 시내버스..... 한 번도 못봤습니다...

아래사진에보면 푸조 매장이 보이네요~ 놀랐던건.. 현대,기아 자동차 매장도 있었습니다.

건물들 색이 다 저렇습니다.




피자헛도 있어요~

일반 레스토랑도 있구요

여기는 주거지역 같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열대지역 식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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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guds
2010. 6. 30. 18:51

사이프러스 라르나카-1 여행/사이프러스2010. 6. 30. 18:51

사이프러스에서 2009년 11월 4일~8일까지 5일을 머물렀습니다. 가기전에는 별로 기대를 안한지라....또 많은 정보를 알지 못했기에 치안이나 여러 상황들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짧게 일정을 잡았는데... 가서 후회 했습니다... 더 일정이 길었으면 더 많이 알고 보고 갈 수 있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사이프러스에 가기전에 지도도 많이 프린트해서 갔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나 블로그에선 많은 정보를 알지 못했으므로 구글링을 해서 많이 찾았습니다.

가기전에 호텔과 렌탈카를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라르나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pick up 해주러 나온 렌트카 직원을 만났습니다. 차를 받고 예약한 호텔로 갔습니다. 렌트카 직원이 젊었었는데.. 참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호텔은 제가 해외여행시에 자주가는 전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클럽 http://www.hotelclub.net/ 에서 하였습니다.. 제가 예약했던 호텔은 Cactus Hotel로 가격도 싸고 위치도 시내이며 공항과도 가깝길래...그냥 예약했었는데.. 완전 싼게 비지떡이었습니다.  일단 시설이 너무 노후 되었었고.... 화장실에 물도 잘 안내려가고... 샤워기 물도 잘 안나고오... 전자제품 충전할 outlet도 딸랑 하나;;;; 그것도 TV용으로 나와 있는것... 침대는 삐걱삐걱.. 직원은 불친철... 암튼.. 호텔이 가장 안좋은 기억이었습니다....  호텔이 하도 구려서.. 사진하나 안찍었네요;;;;;

제가 묵었던 호텔의 정보 입니다. http://www.cyprus-hotels.com/cactus_hotel_larnaca_cyprus.htm
사진상으로 괜찮아 보이죠???-------> 가보시면 압니다.


이 지도는 라르나카 시내 지도구요, 지도에서 99번 빨간색이 제가 있었던 호텔입니다. 별두개짜리 호텔입니다.;;;;;
시내는 별로 크다는 생각이 안들고 작았던것 같습니다.. 노란색길만 잘따라 운전하면 길 쉽게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에 비하여 학회가 열렸던 The Golden Bay 호텔은 라르나카 근처에 있는 최고급 호텔로 유일한 5성급 호텔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과 비교되면서 입이 쫙쫙 벌어졌었습니다.  사이프러스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곳이 호텔이었는데 너무 안좋아서 사이프러스에대한 첫 이미지가 안좋게 느껴졌었지만... 여긴 달랐습니다!!!! 지중해 해변가에 위치하며 시설하며 완전 최고!!! 
지금부터 구경한번 해보세요~ㅎㅎ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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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guds
2010. 6. 29. 17:18

@@사이프러스 간단정보@@ 여행/사이프러스2010. 6. 29. 17:18

사이프러스에 간 이유는 여행 목적이 아니라 학회참석차 갔습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를 가려고 하니 처음에 많은 걱정을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으나 우리나라에선 거의 소개된적이 없어서 정보가 많이 없었어요. 

그나마 찾을 수 있는 정보는  외교통상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해외안여행 정보였습니다. http://www.0404.go.kr 여기에 가셔서 찾으시면 되요.

나라이름이 정확히 Cyprus입니다. 영어로는 사이프러스, 그리스어로는 키프러스 라고 읽는것 같아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이 나라도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습니다. 남쪽이 우리남한과 같은 분위기 이고 북쪽이 북한과 같은 분위기라고 그냥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비행기는 우리나라에서 직항노선이 없으므로 경유를 해야합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은 오스트리아 항공으로 빈을 거쳐 사이프러스 라르나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사이프러스는 우리나라에만 잘 안알려져 있지 유럽에서는 엄청 유명한 휴양지라고 합니다~ 제가 느낀것도 그렇습니다. 평온하게 지중해 한복판에 떠있는 섬의 위치하며, 또한 많은 고대 유적지들과 기독교에 관련된 유적이나 박물관이 많이 있었던것 같네요. 

제가 11월에 갔었는데.. 11월의 유럽은 굉장히 춥고 눈이 오는 곳도 있지만 11월의 사이프러스는 정말 날씨 따뜻하고 평온한 날씨 였습니다. 같이 학회에 참석하러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네 나라에는 지금 눈이 내리고 있는데 여긴 반팔입고있구나~~하하하 하면서 웃더 군요~

사이프러스도 EU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이므로 유로화를 사용합니다. 그리스어를 사용하는것 같은데 영어도 아주 잘 통합니다.
사이프러스에는 우리나라 대사관은 없고 그리스 대사관에서 사이프러스에 관련된 업무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거의 없는것 같아서 렌트를 하여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가 있기는 하나 세계 어디를 가든지 외부인에게 바가지 안씌우는 택시기사는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렌트를 했죠~!

우리나라와 다른 영국식의 도로, 즉 차가 좌측으로 가므로 운전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교차로인 라운드어바웃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할지 당황스러우실지 모르겠지만. 딱 하나만 알고 계시면 되요! 라운드어바웃에서는 나보다 오른쪽에 있는 차가 우선!!!이라는것을~~
특히!!! 여기사람들 운전 정말 빠르게 합니다!!!! 몇번 쫄았어요;;;; 고속도로에서 100Km로 달리면 정말 천천히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운전하시려면 국제 운전면허증 꼭 챙겨 가세요!!!

물가는 그렇게 비싼것 같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형마트도 종종 있었구요. 물론 큰도시에만~

아래 사진은 라르나카 공항의 사진입니다. 사이프러스는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어와 영어가 같이 표기가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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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guds
사이프러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지중해에 떠있는 작은 섬나라 사이프러스를 아시나요?

사이프러스는 성경에서 바울이 전도여행중 갔었던 지명인 구브로의 현재 지명입니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분단되어 있는나라

우리나라 교민도 거의 살지 안는듯... 그러한 나라를 가봤습니다...

생각보다는 따뜻하고 좋았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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