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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9. 21:28

삼성 슬레이트 PC 개봉기 지름신2012. 10. 19. 21:28

안녕하세요.

이번엔 삼성 슬레이트 PC (XQ700T1A-WA51) 개봉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가 있어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XQ700T1A-WA52을 사려고 했는데 단종이 되어서 재고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실인지는 확인이 필요 할듯합니다. WA51과 WA52의 차이점은 SSD 용량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WA51 : 64GB

WA52 : 128GB 입니다.

컴퓨터를 처음켜고 놀란건 바로 용량입니다. 공장초기화상태인데도 64GB 중에 거의 절반을 벌써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쓸수 있는건 고작 30GB 정도라는 거죠...

암튼 개봉기 입니다.

개봉을 하면 할 수 록 느꼈던건........애플의 노트북을 열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장상태나 모든것이 애플의 맥북의 포장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참고로 저는 특정 기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저 사실만 전달하겠습니다.


포장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2개의 박스가 보입니다.

삼성 마크가 있는 박스에는 본체가 들어 있었고 나머지 다른 박스는 키보드와 독이 들어 있습니다.


먼저 본체 박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제품을 열어보는 기분은 언제나 즐거워요~


박스를 열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본체입니다...

여기서 또 느낍니다... 애플 맥북포장이랑 완전 똑같구나!!!!

저렇게 본체를 비닐로 덥은것과 방충제로 사용되는 위에 보이는 검은색 스펀지까지 완전 같습니다......

맥북을 두번이나 사봤던 저는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체를 꺼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생각보다 얇고 가볍고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본체를 빼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저 종이박스에는 복구씨디와 4G wibro 무료 계정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4G wibro를 한달에 5GB씩 일년간 공짜로 사용가능한게 굉장히 큰 매리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검은색 플라스틱까지 걷어내면 아답터와 터치펜이 보입니다... 근데 구멍하나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있네요....

머가 있었는데 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ㅋ


여기까지 열어보고 본체를 켜봤습니다.

하지만 전원버튼 처럼 생긴것이 오른쪽 사이드 위에 있었는데..

아무리 눌러도 전원이 안켜지더라구요.... 

배터리가 없는가 해서 전원을 연결하고 다시 전원버튼을 막 눌러보니.. 갑자기 켜졌습니다. ㅋㅋㅋㅋ

SSD 라서 만족할만한 부팅 속도가 나옵니다.


두번째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안에는 키보드와 독이 들어 있습니다.


키보드입니다..

이것도 참 애플의 무선키보드와 아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독입니다. 

생각보다 독이 맘에 들었습니다.

알루미늄재질 같은데 꾀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밑에는 고무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본체를 지지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독의 커버를 열면 아래와같이 본체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나옵니다.


독 뒷면에는 전원과 LAN선 HDMI, USB, 해드폰을 낄 수 있는 잭이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파우치 입니다.

이것도 상당히 고급스러워 맘에 듭니다~!!!

펜도 넣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터치펜입니다.

신기한건 터치스크린에 직접 닿지도 않았는데 마우스 커서가 움직입니다~!!!

근데 저 동그란 쇠는 어디에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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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gu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