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북마리아나제도의 로타섬을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좀 생소한나라..

하지만 이번여행에서 머물렀던 사이판이나 티니안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섬 로타를 소개합니다.

서울같은 대도시에서 하루종을 많고 많은 사람들과 치여사는 것이 진저리가 나신 분들에겐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태초의 열대우림을 그대로 품고 있으며 인지도가 아직 많지 않아서 아주 훌륭한 관광지이자 휴식처임에도 불구하고 북적이지 않는 로타섬.

이곳 북마리아나제도를 방문하는 한국 여행객의 경우 사이판을 가장 많이 방문하고 그중의 일부가 티니안섬도 방문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 로타섬은 정말 적은 수의 한국인들만 방문을 합니다. 

제가 북마리아나제도를 여행하기 위하여 선택한 여행사에서도 로타섬을 들어가는 손님이 처음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사이판에서 30인승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는데 로타섬에 들어가는 순간 앞으로 그 비행기를 같이 타고 왔던 30명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을 절대 보실 수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10명 이상 모여 있는 사람들도 못보실지도 모릅니다. 티니안은 한국과 중국의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와서 사람들을 종종 보지만 여긴 절대 그런 관광객도 못보실 꺼예요~!!!ㅋㅋ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


이 사진을 보세요~ 로타의 흔한 길입니다.

이제좀 감이 잡히셨나요??ㅎㅎ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며 좋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준 로타섬을 소개 합니다.


가는방법 : 한국에서 북마리아나제도를 가기위해선 사이판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국적기로는 아시아나항공이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4시간정도 걸립니다. 일단 사이판에 들어온 후 티니안이나 로타 등의 섬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로타섬을 들어가기 위해선 사이판이나 괌에서 프리덤에어를 이용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프리덤에어에 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사이판에서 비행기를 타고 30분정도면 로타섬에 도착을 합니다.



         

교통수단 : 대중교통이 전혀 없으므로 렌트카를 빌려야 합니다. 아니면 호텔셔틀버스를 이용해 이동이 가능합니다. 렌트카 업체는  로타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아일랜더 렌트카와 Budjet 두개가 있었던것 같네요. 저는 한국에서 아일랜더 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http://www.islanderrentacar.com/  이 회사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괌, 필리핀에서 영엽을 하는 렌트카 회사입니다. 저의 경우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에서 빌린적이 있기때문에 그세 익숙해 졌습니다. 렌트를 하실경우 일반 승용차가 아닌 4륜구동을 빌리시기를 권장합니다. 포장도로보다는 비 포장 도로가 훨씬 많구요. 도로사정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친절한 필리핀 출신 아주머니께서 영어로 설명을 잘 해주십니다. 차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숙박시설 : 로타내에 여러군데의 호텔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숙박시설로는 로타리조트, 더로타호텔, 코코넛빌리지 등이 있구요. 저희가 묵었던 시설은 로타리조트 입니다. 로타섬 유일의 

:
Posted by Alguds
2012. 6. 8. 14:54

[제주도] 루마인 펜션 여행/대한민국2012. 6. 8. 14:54

제주도 루마인 펜션입니다.

독특하게 생긴 펜션이에요~

인터넷으로 사진을 보고 갔는데 기대를 많이 하고 갔습니다.

근데 너무 좋더라구요!!!!

3박 4일중 맨 마지막날 펜션이었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곳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위치는 성산 일출봉이 멀리 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주인아저씨, 아주머니도 참 친절 하시더라구요.

몇장 올려 봅니다.


밤에 도착하자마자 멋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야간사진 연습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위와는 약간 다른 색감으로..

방마다 앞에 탕도 있어요. ㅋ


펜션 1층에는 주인아저씨가 운영하시는 카페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카페 안 사진을 못찍었네요;;;

펜션 입구를 알려주는 간판

펜션 에서 보이는 야경

다음날 찍은 전경... 저멀리 오른쪽에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날씨가 안좋은것이 안타까웠어요; ㅠㅠ


건물 가운데 구멍이 있는 독특한 구조..


일층은 단층으로 되어 있고 이층은 복층으로 되어 있는 펜션 입니다.~ 그래서 2층이 훨씬 높네요.ㅋ



저희가 묵었던 방은 민트 방이예요~






마지막으로 렌트카 레이와 함께~



'여행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0) 2012.06.08
[제주도] 협재원 펜션  (1) 2012.06.08
:
Posted by Alguds
2012. 6. 8. 14:31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여행/대한민국2012. 6. 8. 14:31

제주도에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해수욕장!!

바로 협재해수욕장입니다!!

진짜 깨끗한 바닷물과 모래..

해수욕장에서 보이는 비양도도 참 멋있어요~!

몇장 올려봅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어요~









'여행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루마인 펜션  (0) 2012.06.08
[제주도] 협재원 펜션  (1) 2012.06.08
:
Posted by Alguds
2012. 6. 8. 14:24

[제주도] 협재원 펜션 여행/대한민국2012. 6. 8. 14:24

티몬에서 싸게나와 구매한 협재원 펜션 

싸게 구했기때문에 기대는 별로 안하고 갔지만 좋았아요~

방에서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근처가 조용하고 좋습니다.

위치는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한 20~30분 정도 차를 타면 나옵니다.

앞 마당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몇장찍었습니다.






펜션 바로 옆에 있던 협제서원 인가... 기억이 잘 안나요... 특이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여행 > 대한민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루마인 펜션  (0) 2012.06.08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0) 2012.06.08
:
Posted by Alguds
2010. 8. 19. 15:00

사이프러스 니코시아-2 여행/사이프러스2010. 8. 19. 15:00

니코시아의 지도입니다. 지도를 보면 도시의 일부가 성곽같은것으로 둘러싸여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아마 고대의 니코시아는 성곽안에만 있었는데 도시가커져 성곽밖까지 확장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곽안에 남쪽에는 자세한 길의 이름들이 써있지만 위쪽에는 영어로 "Area inaccessible because of the Turkish occupation" 이라고 써있는데 분단된 도시의 모습을 지도를 통해서도 잘 볼 수 가 있네요~

참고로 사이프러스 지도를 구하시려면 국내 포탈보다는 구글에서 찾으시면 많이 구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상에 나타난 성곽들은 아직도 잘 보존이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몇장 올려봅니다.


니코시아에 관련된 정보입니다.http://100.naver.com/100.nhn?docid=41165

다른분이 올리신 블로그 하나 링크 해봅니다 http://blog.naver.com/kakina_y?Redirect=Log&logNo=100065527156

'여행 > 사이프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프러스 니코시아-1  (0) 2010.08.19
사이프러스 라르나카-2  (0) 2010.07.01
사이프러스 라르나카-1  (2) 2010.06.30
@@사이프러스 간단정보@@  (0) 2010.06.29
사이프러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0) 2010.06.28
:
Posted by Alguds
2010. 8. 19. 14:45

사이프러스 니코시아-1 여행/사이프러스2010. 8. 19. 14:45

학회 주최측에서 학회 둘째날에 니코시아 투어를 시켜주었습니다.
니코시아(Nicosia)는 사이프러스의 수도이며 세계유일의 분단된 도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분단 국가이긴 하지만 하나의 도시가 남북으로 분단된곳은 없는데 이곳 니코시아는 도시가 반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독일이 통일되기 전까지는 베를린도 이곳 니코시아와 같이 분단된 유이의 도시였습니다.

전세버스를 통해서 나르나카에서 니코시아로 이동했습니다. 이동시간은 한시간정도 였던것 같네요

나르나카에서 니코시아로가는 고속도로에서 찍은 사이프러스의 모습들입니다.

지중해성기후에 속하고 있는 나라여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산을 봐도 나무들은 거의 없고..대부분 황토색의 모래만 보였습니다..

가이드가 영어로 설명해 주어서.... 100% 이해하기엔 완전 부족했습니다;;;ㅜㅜ

'여행 > 사이프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프러스 니코시아-2  (0) 2010.08.19
사이프러스 라르나카-2  (0) 2010.07.01
사이프러스 라르나카-1  (2) 2010.06.30
@@사이프러스 간단정보@@  (0) 2010.06.29
사이프러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0) 2010.06.28
:
Posted by Alguds
2010. 7. 1. 17:07

사이프러스 라르나카-2 여행/사이프러스2010. 7. 1. 17:07

이번 포스팅은 사이프러스 라르나카의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도시의 건물 외부색이 황토색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우중충하고 낡은 분위기가 많이 나는것 같았어요.. 시내 중심부의 아주오래된 고대시대의 유적지들로 보아 도시가 형성된지 엄청 오래된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시한복판에는 높진 않지만 번듯한 건물들이 많이 있었고 약간 주거지로 나가게 되면 오래되서 부서질것 같은 건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주거지로 사용되는 건물들도 대부분 색깔이 없이 우중충한 황토색이었습니다. 
날씨는 진짜 좋았는데.. 왠지 도시는 밝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도시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느낌이 들고 가장 넓은 차선도 편도 3차선인것으로 기억이 나고 거의 2차선 이나 1차선 이었습니다.
버스같은 대중교통은 없는건지 아니면 제가 못본건지 모르겠지만.. 시내버스..... 한 번도 못봤습니다...

아래사진에보면 푸조 매장이 보이네요~ 놀랐던건.. 현대,기아 자동차 매장도 있었습니다.

건물들 색이 다 저렇습니다.




피자헛도 있어요~

일반 레스토랑도 있구요

여기는 주거지역 같습니다. 지중해성 기후라서 그런지 몰라도... 열대지역 식물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여행 > 사이프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프러스 니코시아-2  (0) 2010.08.19
사이프러스 니코시아-1  (0) 2010.08.19
사이프러스 라르나카-1  (2) 2010.06.30
@@사이프러스 간단정보@@  (0) 2010.06.29
사이프러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0) 2010.06.28
:
Posted by Alguds
2010. 6. 30. 18:51

사이프러스 라르나카-1 여행/사이프러스2010. 6. 30. 18:51

사이프러스에서 2009년 11월 4일~8일까지 5일을 머물렀습니다. 가기전에는 별로 기대를 안한지라....또 많은 정보를 알지 못했기에 치안이나 여러 상황들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짧게 일정을 잡았는데... 가서 후회 했습니다... 더 일정이 길었으면 더 많이 알고 보고 갈 수 있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사이프러스에 가기전에 지도도 많이 프린트해서 갔습니다.. 우리나라 사이트나 블로그에선 많은 정보를 알지 못했으므로 구글링을 해서 많이 찾았습니다.

가기전에 호텔과 렌탈카를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라르나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pick up 해주러 나온 렌트카 직원을 만났습니다. 차를 받고 예약한 호텔로 갔습니다. 렌트카 직원이 젊었었는데.. 참 친절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호텔은 제가 해외여행시에 자주가는 전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클럽 http://www.hotelclub.net/ 에서 하였습니다.. 제가 예약했던 호텔은 Cactus Hotel로 가격도 싸고 위치도 시내이며 공항과도 가깝길래...그냥 예약했었는데.. 완전 싼게 비지떡이었습니다.  일단 시설이 너무 노후 되었었고.... 화장실에 물도 잘 안내려가고... 샤워기 물도 잘 안나고오... 전자제품 충전할 outlet도 딸랑 하나;;;; 그것도 TV용으로 나와 있는것... 침대는 삐걱삐걱.. 직원은 불친철... 암튼.. 호텔이 가장 안좋은 기억이었습니다....  호텔이 하도 구려서.. 사진하나 안찍었네요;;;;;

제가 묵었던 호텔의 정보 입니다. http://www.cyprus-hotels.com/cactus_hotel_larnaca_cyprus.htm
사진상으로 괜찮아 보이죠???-------> 가보시면 압니다.


이 지도는 라르나카 시내 지도구요, 지도에서 99번 빨간색이 제가 있었던 호텔입니다. 별두개짜리 호텔입니다.;;;;;
시내는 별로 크다는 생각이 안들고 작았던것 같습니다.. 노란색길만 잘따라 운전하면 길 쉽게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그에 비하여 학회가 열렸던 The Golden Bay 호텔은 라르나카 근처에 있는 최고급 호텔로 유일한 5성급 호텔이었습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과 비교되면서 입이 쫙쫙 벌어졌었습니다.  사이프러스에 도착하여 처음으로 간곳이 호텔이었는데 너무 안좋아서 사이프러스에대한 첫 이미지가 안좋게 느껴졌었지만... 여긴 달랐습니다!!!! 지중해 해변가에 위치하며 시설하며 완전 최고!!! 
지금부터 구경한번 해보세요~ㅎㅎㅋㅋ


'여행 > 사이프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프러스 니코시아-2  (0) 2010.08.19
사이프러스 니코시아-1  (0) 2010.08.19
사이프러스 라르나카-2  (0) 2010.07.01
@@사이프러스 간단정보@@  (0) 2010.06.29
사이프러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0) 2010.06.28
:
Posted by Alguds
2010. 6. 29. 17:18

@@사이프러스 간단정보@@ 여행/사이프러스2010. 6. 29. 17:18

사이프러스에 간 이유는 여행 목적이 아니라 학회참석차 갔습니다.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를 가려고 하니 처음에 많은 걱정을해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으나 우리나라에선 거의 소개된적이 없어서 정보가 많이 없었어요. 

그나마 찾을 수 있는 정보는  외교통상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해외안여행 정보였습니다. http://www.0404.go.kr 여기에 가셔서 찾으시면 되요.

나라이름이 정확히 Cyprus입니다. 영어로는 사이프러스, 그리스어로는 키프러스 라고 읽는것 같아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이 나라도 남북으로 분단되어 있습니다. 남쪽이 우리남한과 같은 분위기 이고 북쪽이 북한과 같은 분위기라고 그냥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비행기는 우리나라에서 직항노선이 없으므로 경유를 해야합니다. 제가 이용한 항공은 오스트리아 항공으로 빈을 거쳐 사이프러스 라르나카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사이프러스는 우리나라에만 잘 안알려져 있지 유럽에서는 엄청 유명한 휴양지라고 합니다~ 제가 느낀것도 그렇습니다. 평온하게 지중해 한복판에 떠있는 섬의 위치하며, 또한 많은 고대 유적지들과 기독교에 관련된 유적이나 박물관이 많이 있었던것 같네요. 

제가 11월에 갔었는데.. 11월의 유럽은 굉장히 춥고 눈이 오는 곳도 있지만 11월의 사이프러스는 정말 날씨 따뜻하고 평온한 날씨 였습니다. 같이 학회에 참석하러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자기네 나라에는 지금 눈이 내리고 있는데 여긴 반팔입고있구나~~하하하 하면서 웃더 군요~

사이프러스도 EU에 가입되어 있는 나라이므로 유로화를 사용합니다. 그리스어를 사용하는것 같은데 영어도 아주 잘 통합니다.
사이프러스에는 우리나라 대사관은 없고 그리스 대사관에서 사이프러스에 관련된 업무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거의 없는것 같아서 렌트를 하여서 이동하였습니다... 택시가 있기는 하나 세계 어디를 가든지 외부인에게 바가지 안씌우는 택시기사는 없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렌트를 했죠~!

우리나라와 다른 영국식의 도로, 즉 차가 좌측으로 가므로 운전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교차로인 라운드어바웃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처음엔 어떻게 할지 당황스러우실지 모르겠지만. 딱 하나만 알고 계시면 되요! 라운드어바웃에서는 나보다 오른쪽에 있는 차가 우선!!!이라는것을~~
특히!!! 여기사람들 운전 정말 빠르게 합니다!!!! 몇번 쫄았어요;;;; 고속도로에서 100Km로 달리면 정말 천천히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운전하시려면 국제 운전면허증 꼭 챙겨 가세요!!!

물가는 그렇게 비싼것 같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대형마트도 종종 있었구요. 물론 큰도시에만~

아래 사진은 라르나카 공항의 사진입니다. 사이프러스는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어와 영어가 같이 표기가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여행 > 사이프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프러스 니코시아-2  (0) 2010.08.19
사이프러스 니코시아-1  (0) 2010.08.19
사이프러스 라르나카-2  (0) 2010.07.01
사이프러스 라르나카-1  (2) 2010.06.30
사이프러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0) 2010.06.28
:
Posted by Alguds
사이프러스 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지중해에 떠있는 작은 섬나라 사이프러스를 아시나요?

사이프러스는 성경에서 바울이 전도여행중 갔었던 지명인 구브로의 현재 지명입니다.

유럽에서 유일하게 분단되어 있는나라

우리나라 교민도 거의 살지 안는듯... 그러한 나라를 가봤습니다...

생각보다는 따뜻하고 좋았던 나라..

'여행 > 사이프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프러스 니코시아-2  (0) 2010.08.19
사이프러스 니코시아-1  (0) 2010.08.19
사이프러스 라르나카-2  (0) 2010.07.01
사이프러스 라르나카-1  (2) 2010.06.30
@@사이프러스 간단정보@@  (0) 2010.06.29
:
Posted by Alguds